임대로 떠났던 토트넘 맷 도허티 갑작스러운 토트넘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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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로 떠났던 토트넘 맷 도허티 갑작스러운 토트넘과 이별
맷 도허티가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적시장 막바지 토트넘은 2명의 우측 풀백을 보냈다. 주인공은 제드 스펜스와 도허티다. 스펜스는 스타드 렌으로 임대를 떠났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맷 도허티의 영입을 발표했다. 도허티는 토트넘 홋스퍼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해 자유계약으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맷 도허티가 다른 클럽에 합류할 수 있도록 계약을 종료하는 데 상호 합의했습니다. 우리는 도허티의 기여에 감사하고 그의 밝은 미래를 기원한다"라고 발표했다.
도허티는 2020년 여름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아쉬운 활약을 펼치며 조세 무리뉴 감독,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분류됐다.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달라졌다. 같은 포지션의 에메르송 로얄이 부진하자 콘테 감독은 도허티에게 출전 시간을 부여했고, 도허티는 경기력으로 보답했다. 도허티는 기회를 받자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기회를 받으며 입지를 쌓는 상황에 부상을 입으며 시즌 후반기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도허티와 스펜스는 토트넘에 이적을 해서 계속된 주전 경쟁을 펼쳤다. 특히 스펜스는 토트넘 경기에 크게 많이 출전도 하지 못하고 임대를 떠나게 되었다.
이들이 임대를 떠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에메르송과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며 두 번째 가장 큰 이유는 토트넘은 1일 스포르팅에서 뛰고 있는 포로를 이번 시즌 임대로 팀에 합류를 하면서 그들의 입지는 더 멀어지게 되었다.
포로는 2020년 8월 스포르팅으로 임대 이적해 2년을 보낸 그는 지난해 여름 완전이적했고, 이곳에서 총 98경기를 치르며 12골을 넣었다.
과거 콘테 감독의 발언을 재조명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도허티에 대해 "도허티는 지난 시즌 매 경기 나섰다. 지금은 그에게서 선발로 나설 수 있는 정당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있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지고 싶지 않다. 나는 최고의 팀을 만들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최고의 팀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도허티를 선발로 내세우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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