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선발투수 변경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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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선발투수 변경 해프닝
SSG 랜더스는 오는 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송영진을 예고했습니다. 당초 KBO가 발표한 선발투수는 시라카와 케이쇼였으나, 착오로 인해 잘못 전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SG는 KBO와 NC에 양해를 구하고 송영진으로 선발투수를 교체했습니다.
시라카와는 SSG와 6주 계약을 맺고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5.09를 기록 중입니다. SSG는 시라카와와의 계속된 계약을 위해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와의 결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숭용 감독은 시라카와에게 마지막으로 등판 기회를 주고 아름다운 이별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송영진은 올 시즌 15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5.53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NC는 다니엘 카스타노를 선발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카스타노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3.93을 기록 중입니다.
이날 다른 경기들의 선발투수도 예고되었습니다.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 롯데는 김진욱을 선발로 내세우며, 삼성과 KIA는 각각 코너 시볼드와 제임스 네일이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키움과 LG의 경기는 아리엘 후라도와 케이시 켈리가 선발로 맞붙으며, 한화와 KT의 경기는 라이언 와이스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선발로 출전합니다.
이번 선발투수 변경 해프닝은 SSG가 선발투수 전달 과정에서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팀과 팬들에게는 잠시 혼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