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부족” 맥그레이디, NBA 확장에 신중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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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부족” 맥그레이디, NBA 확장에 신중론 제기

‘티맥 타임’으로 불리며 NBA를 대표했던 레전드 트레이시 맥그레이디가 리그 확장 움직임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맥그레이디는 30일(한국시간) NBC NBA 프리게임 쇼에 출연해 최근 논의 중인 리그 확장 계획을 언급했다. 그는 “더 많은 선수들이 NBA 무대를 밟는 것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현재 상황에서는 시기상조”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NBA는 기존 30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최근 30개 구단은 만장일치로 라스베이거스와 시애틀을 신규 연고지 후보로 승인하며 확장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아담 실버 총재는 “이사회가 확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결정”이라며 “올해 안에 신생팀 창단 논의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리그는 2028-2029시즌부터 32개 팀 체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맥그레이디의 시각은 다르다. 그는 현재 리그의 가장 큰 문제로 ‘슈퍼스타 부재’를 꼽았다. “지금 NBA에는 예전만큼의 슈퍼스타가 부족하다. 두 팀을 더 만들 만큼 재능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어 그는 “득점을 잘하는 선수와 팀을 이끄는 선수는 전혀 다르다”며 “탱킹을 선택하는 팀들이 늘어난 현실을 보면 리그 전체의 재능 풀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2010년대 NBA는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를 중심으로 한 ‘슈퍼스타 시대’를 구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리그를 압도적으로 이끄는 상징적 스타의 존재감이 다소 옅어졌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맥그레이디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탱킹’ 문제도 직접적으로 지적했다. 브루클린 네츠와 워싱턴 위저즈를 언급하며 “지금의 경기력은 솔직히 보기 힘들 정도”라고 꼬집었다.
리그 역시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제도 개선을 검토 중이지만,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에서는 확장이 결국 재정적 이익을 위한 선택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매체 ‘바스켓볼네트워크’는 “NBA는 결국 비즈니스”라며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재정적 이익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이어 “맥그레이디는 재능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시대를 대표할 슈퍼스타의 부족을 지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NBA의 확장 정책이 성공적인 선택이 될지 여부는 실제 32개 팀 체제가 가동된 이후에야 판가름 날 전망이다. 리그의 외형 확장이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지, 혹은 질적 저하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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