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에 집중하겠다” - 정우영, 대표팀 복귀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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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에 집중하겠다” - 정우영, 대표팀 복귀 의지 다져
8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단 정우영이 헌신적인 플레이로 대표팀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원정 경기를 앞둔 정우영은 12일(현지시간) 쿠웨이트시티에서 가진 훈련 전 인터뷰에서 “대표팀에 뽑히는 것은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팀을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정우영은 지난 3월 태국과의 경기 이후 대표팀에서 멀어졌지만, 올 시즌 소속팀을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옮기며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9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되찾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중동 원정길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처음으로 발탁한 정우영은 대표팀의 2선 공격 자원으로서 큰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홍 감독님께서 제가 꾸준히 경기 출전을 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팀의 마지막 A매치 2경기에서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우영은 대표팀 복귀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며, “무엇을 보여주기보다는 내 장점을 살려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며, 홍명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을 빨리 익혀 팀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