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를 앞둔 강백호, 부담보단 '과감한 플레이'에 집중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FA를 앞둔 강백호, 부담보단 '과감한 플레이'에 집중
2025년은 KT 위즈 강백호에게 특별한 한 해다. 시즌 종료 후 생애 첫 FA 자격을 얻기 때문이다. 올 시즌 성적에 따라 초대형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까지 조심스레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강백호는 이러한 기대와 부담을 의식하기보다는 자신의 플레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그는 “프로야구 선수로서 부담감은 늘 존재한다. 다만 나 자신을 믿고 과감하게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KT는 올 시즌 강백호에게 1번 타자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겼다. 그는 “그저 타석에 더 많이 서는 것뿐”이라며 적극적인 공격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비에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엔 준비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자신 있다”라며 포수 포지션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강백호는 먼 미래보다 현재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WBC 출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지금은 올 시즌이 중요하다”라며 초점을 흐트러뜨리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올 시즌, 자신의 스타일대로 과감한 플레이를 펼칠 강백호가 KT를 어디까지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