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김지용, 임창민, 장원준 부활을 기대한다.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두산 김태형 감독 김지용, 임창민, 장원준 부활을 기대한다.
두산 베어스는 최근 몇 년 간 '방출' 베테랑을 품으며 쏠쏠한 재미를 봤다.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김승회, 2019년 영입한 배영수와 권 혁은 팀의 중요한 순간 이닝을 소화하면서 중요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그 주인공은 김지용, 임창민이다. 이미 30대 중후반이 된 임창민과 김지용이 전성기만큼의 투구를 보여주기는 어렵다.
그러나 두산에서의 첫 경기처럼 투구를 펼친다면 분명히 구원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들은 원래의 소속 구단에서 기량이 예전 같지 않다고 판단이 되어 방출 명단에 포함이 되어 있었던 선수였다.
두산은 임창민과 김지용 모두 충분히 1군에서 뛸 수 있는 기량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하며 발 빠르게 영입에 나섰다.
두산 정재훈 투수코치는 "이들은 성실하게 훈련을 잘 받고 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명예 회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기도 했다.
김지용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뒤지던 4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김지용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시범경기 데뷔 전을 마무리했다. LG 트윈스 시절부터 보여준 공격적인 투구가 빛을 발했다. 김지용은 이날 총 16구 중 12구를 스트라이크로 꽂아 넣으며 자신의 투구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줬다.
이에 앞서 12일 경기에서는 임창민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바뀐 스트라이크존을 이용한 높은 패스트볼, 그리고 이를 역이용한 슬라이더의 조합이 완벽하게 먹혀 들어갔다.
장원준도 12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9구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노련하게 키움 타자들을 처리해 나갔다. 완전히 구위가 올라온 상태는 아니었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를 적극적으로 섞어 던지며 주어진 아웃카운트 6개를 책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