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활약 덴버 접전 끝에 새크라멘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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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스 활약 덴버 접전 끝에 새크라멘토 제압
덴버 너게츠는 27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접전 끝에 115-110 신승을 따냈다.
5연승에 성공한 덴버는 35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6위 자리를 지켰다. 4연패를 당한 새크라멘토는 22승 40패로 서부 13위다.
덴버는 몬테 모리스(21점 3점 슛 5개 4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 3점 슛을 터뜨렸고, 니콜라 요키치(18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는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26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와 도만타스 사보니스(14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덴버와 새크라멘토는 3쿼터까지 85-85로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양 팀의 희비는 4쿼터 막바지에서 갈렸다.
4쿼터에도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승부를 이어가던 덴버는 4쿼터 막바지에 승기를 잡았다. 윌 바튼이 3점 슛을 터뜨렸으나 사보니스에게 동점 득점을 허용한 상황. 덴버는 모리스가 요키치의 스크린을 받아 만든 찬스에서 3점 슛을 성공, 3점 차 리드를 가져왔다.
덴버는 이후 요키치가 트리플더블을 완성하는 수비 리바운드를 따낸데 이어 경기 종료 15.4초 전 자유투 2개까지 성공, 격차를 5점으로 벌렸다. 덴버가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는 순간이었다.
덴버는 마지막까지 상대에게 실점하지 않고 승리를 따내면서 연승을 이어갔다.
한편 NBA에서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퍼포먼스가 잇따라 펼쳐지고 있다.
새크라멘토 킹스와 덴버 너게츠 경기를 앞두고 양 팀 선수들은 코트에 모여 침묵 퍼포먼스로 전쟁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