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이번에는 맨유도 잡았다 시즌 우승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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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이번에는 맨유도 잡았다 시즌 우승이 보인다.
아스날은 23일 오전 1시 30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아스날은 전반 17분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4분 에디 은케티아 헤더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여기에 2-2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45분 은케티아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3-2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50점(16승 2무 1패)을 만들면서 2위 맨체스터 시티(45점)와 격차를 다시 5점으로 벌렸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맨유는 39점(12승 3무 5패)으로 4위에 머물렀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의 해설자로 일하고 있는 개리 네빌은 아스날-맨유전이 끝나고 나서 "나는 여전히 아스날의 리그 우승을 확신하지 못하겠다. 맨시티가 여전히 내 마음속 우승 후보 1순위"라고 평가했다.
현역 시절 알렉스 퍼거슨 지휘 아래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네빌은 숙적 아스날에 대해서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이다.
아스날은 무패 우승을 이뤘던 2003-04시즌 이후 19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아스날이 무관에 머무는 동안 라이벌인 맨유가 5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맨시티와 첼시가 각각 6회, 5회 우승을 추가하며 아스날의 자존심도 땅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부상으로 빠진 가브리엘 제주스의 공백도 아스널 상승세를 막지 못했다. 제주스 자리는 주전으로 올라선 은케티아가 제주스 빈자리를 완벽히 메웠다.
그리고 최근 합류한 트로사르는 아스널 입단 이후 첫 경기인 맨유전에 데뷔했다. 트로사르가 팬들에게 인상을 남기는 데에는 10분이면 충분했다. 그는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저돌적인 돌파를 몇 차례 보여줬다.
한편 패배를 한 맨유 텐 하흐 감독은 선수들의 사고방식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너무 어이없는 실수 세 번으로 골을 다 허용했으며 최고의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 선수라면 어떠한 변명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선수들에게 비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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