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휴식기 앞둔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들의 반격은 완성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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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휴식기 앞둔 프로배구, 디펜딩 챔피언들의 반격은 완성될까

프로배구가 4라운드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간다. 남녀부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나란히 상위권 탈환을 노리며 전반기 마지막 승부에 나선 가운데, 두 팀이 원하는 성과를 안고 휴식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23일 한국전력과 4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전날 기준 현대캐피탈은 14승 8패, 승점 44점으로 선두 대한항공(15승 8패·승점 45점)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전반기 선두로 도약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지난 시즌 컵대회, 정규시즌,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초반 다소 불안한 흐름 속에 대한항공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외국인 공격수 레오가 공격 성공률 부문 1위를 달리며 중심을 잡았고, 세터 황승빈 역시 세트 부문 선두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여기에 베테랑 미들블로커 최민호가 블로킹 부문 2위에 오르며 팀 조직력도 점차 살아나는 모습이다.
다만 변수는 상대 전적이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한국전력과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 1승 2패로 밀리고 있다. 승점 38점으로 4위에 자리한 한국전력 역시 3위 도약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잡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점은 현대캐피탈로서 경계할 요소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같은 날 GS칼텍스와 4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 통합 우승팀 흥국생명은 김연경의 은퇴와 사령탑 교체라는 큰 변화를 겪으며 시즌 초반 주춤했다. 그러나 요시하라 토모코 감독의 조직력이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최근 4연승을 기록했고, 2위 현대건설(14승 10패·승점 42점)에 승점 1점 뒤진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할 경우 4라운드를 5승 1패로 마무리하게 된다. 이는 현대캐피탈과 동일한 성적이다. 자연스럽게 라운드 최우수선수 경쟁에서도 두 팀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남자부에서는 이번 라운드 공격 성공률 1위(59.18%)를 기록 중인 레오가 2회 연속 라운드 MVP에 도전한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외국인 공격수 레베카와 베테랑 세터 이나연이 후보로 거론된다. 레베카는 4라운드 오픈 공격 성공률 49.56%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나연은 세트당 평균 10.1개의 세트를 기록하며 코트 위에서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스타 휴식기를 앞둔 마지막 경기. 현대캐피탈과 흥국생명이 전반기를 어떤 위치에서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후반기 판도 역시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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