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 드라기치 많은 영입설 최종 선택은 브루클린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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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드라기치 많은 영입설 최종 선택은 브루클린 이적
드라기치는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토론토 랩터스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로 트레이드가 됐다. 마감시한이 지난 이후 계약 해지를 바랐던 그는 샌안토니오와 계약을 정리하고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
FA가 되면서 다수의 팀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댈러스, 골든스테이트, 브루클린 이적설은 매우 많았다.
드라기치는 2021-22시즌 샌안토니오서 겨우 5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18분을 소화하며 평균 8점, 3.1리바운드 4.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경험이 풍부해 매력적인 카드로 분류됐다. 올스타 선정 경력도 있다.
통산 872경기에서 평균 13.9득점 3.1리바운드 4.8어시스트로 꾸준했고, 특히 플레이오프에서도 56경기 나서 평균 14.9득점 3.3리바운드 3.6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골든스테이트가 흥미를 보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번에 별다른 트레이드에 나서지 않았다. 그런 만큼 드라기치 영입을 통해 경험 보강을 노린다고 보도가 났었다.
골든스테이트가 드라기치를 데려간다면 백코트 전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가뜩이나 드레이먼드 그린이 부상으로 빠져 있어 경기 운영이 쉽지 않다. 스테픈 커리가 있으나 그를 받쳐줄 만한 백업 포인트가드가 부재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한편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고란 드라기치 영입을 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슬로베니아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드라기치의 영입을 희망했다.
하지만 최종 드라기치의 선택은 브루클린을 선택했다. 드라기치의 에이전트인 BDA 스포츠의 빌 더피는 드라기치가 브루클린과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브루클린은 얼마 전 제임스 하든과 벤 시몬스를 맞트레이드를 했다. 하지만 당장 벤 시몬스가 정신 건강 문제로 출전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에 드라기치가 합류하면서 브루클린에 힘을 넣어 줄 것으로 예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