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돈치치 신들린 슛감각 49점 맹활약 돋보이며 클리퍼스를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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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돈치치 신들린 슛감각 49점 맹활약 돋보이며 클리퍼스를 이기다.
댈러스는 11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112-105로 이겼다.
댈러스는 최근 들어 상승세가 돋보이는 루카 돈치치가 이날도 49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쏟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돈치치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45점 이상을 기록했다. 뉴올리언스는 C.J. 맥컬럼이 38점을 올리며 분투했으나 브랜든 잉그램(12점)의 부진이 뼈아팠다.
돈치치의 활약이 돋보였다. 특히 1쿼터는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1쿼터에만 무려 28점을 퍼부었다. 3점 슛 10개를 시도, 이중 7개를 꽂는 신들린 슛감각을 보여줬다.
댈러스는 2쿼터에도 좋은 기세를 이어갔고, 격차가 20점 이상으로 벌어졌다. 이후 댈러스는 잠시 주춤하며 추격을 허용하긴 했지만, 제일런 브런슨과 돈치치가 상황을 수습하며 71-56으로 전반을 끝냈다.
그러나 클리퍼스도 물러서지 않았다. 3쿼터 후반부터 추격을 시작했고 4쿼터에는 격차를 5점 차 이내로 좁혔다.
수세에 몰린 댈러스는 돈치치와 도리안 핀니-스미스의 득점으로 급한 불을 껐다. 뉴올리언스가 존스와 잉그램을 앞세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특히 4쿼터 7분을 남기고 나온 막시 클레버의 수비로 흐름을 바꿨다. 아미르 코피에게 스틸을 허용한 이후 코피가 단독 찬스에서 덩크를 시도했는데 클레버가 몸을 날려 이를 저지했다.
클리퍼스는 모리스가 21득점, 노먼 포웰이 19득점, 레지 잭슨이 18득점 8어시스트 기록하며 열심히 했지만 돈치치의 활약이 더욱 빛났다.
한편, NBA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NBA 올스타전은 2월 21일 팀 듀란트와 팀 르브론의 맞대결로 펼쳐지며, 정규 시즌은 25일부터 다시 재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