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04 이동경,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데뷔 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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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 이동경,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데뷔 전 치렀다.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메르쿠어 슈필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2 22라운드에서 뒤셀도르프에 1-2로 패했다.
리그 5위 샬케는 11승 4무 7패(승점 37점)를 기록해 선두권 도약에 실패했다.
이동경은 교체 선수 명단에 포함된 뒤 샬케가 1-2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블렌디 이드리지가 나오면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샬케는 전반 42분 이드리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뒤셀도르프는 후반 2분 나레이가 동점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뒤셀도르프는 위협적인 슛을 만들어내며 후반 11분 역전에 성공했다. 나레이가 내준 패스를 헤닝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다급해진 샬케는 공격수 다르코 추를리노프와 공격형 미드필더 이동경을 동시에 투입하며 만회를 노렸다.
이동경은 1개의 킬 패스를 기록하는 등 2선에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동경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골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동경은 이적 후 첫 출전이었고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아쉬운 데뷔 전을 치른 이동경은 19일 파더보른과의 맞대결서 2경기 연속 출전과 독일 무대 첫 공격 포인트에 도전한다.
이동경은 울산 현대에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 축구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됐다. 날카로운 킥력을 보유해 경기를 조율하고 공격을 전개하는데 능했다. 팀이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뽑아내는 클러치 능력까지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았다.
루벤 슈뢰더 샬케 스포츠 디렉터는 “이동경은 샬케 공격에 예측 불가능성을 가져다줄 선수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샬케 보드진, 독일 현지 매체만큼이나 샬케 팬들도 이동경에게 기대가 크다
샬케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2(2부리그)에 있지만 독일 대표 명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