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울버햄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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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울버햄턴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11일 영국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전반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스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홈팀 울버햄턴은 1-0으로 꺾었다.
12승3무7패(승점 39)를 기록한 아스널은 리그 5위로 도약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올해 들어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공격력 문제를 노출했다. 반드시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필요했다.
하지만 슈팅 횟수는 울버햄턴이 우세했다. 총 15회의 슈팅을 기록했고, 허용한 슈팅 횟수는 12회였다.
라울 히메네스와 레안더 덴동커가 각각 3회씩 시도하며 가장 많이 골문을 노려봤다. 다니엘 포덴세와 후벵 네베스도 2회씩 슈팅했다. 이외에는 넬송 세메두, 마르샬, 로망 사이스, 치퀴뉴, 파비우 시우바가 슈팅을 만들었다. 교체 자원을 포함해 필드플레이어 중 4명을 제외한 9명이 슈팅을 때렸다.
힘겹게 이긴 아스널이다. 전반 25분에 마갈량이스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지만 홈팀 울버햄튼의 거센 역습을 막아야만 했다.
지난해 12월 브라이튼과 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황희찬은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기를 뛰진 않았다.
황희찬이 빠진 울버햄튼은 아스널을 상대로 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못했다.
울버햄턴의 결정력 부재는 이번 시즌 최대 단점으로 평가된다.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도 승리하지 못한 경기가 다수 존재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가 4골씩 넣은 황희찬, 히메네스로 뚜렷한 해결사가 없다.
한편 아스널은 올해 들어 벌써 4번째 퇴장을 당했다. 새해 첫날 수비수 마갈량이스가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퇴장을 당했고,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와 토마스 파티는 리버풀전에서 퇴장을 당했다. 그리고 이날 마르티넬리까지 퇴장을 당해 2022년 4호 퇴장 기록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