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레이커스 부진" 밀워키 아데토쿤보 맹활약 레이커스 패배
본문
☆ 안녕하세요!! 무분별한 먹튀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같은 피해를 방지하고,
"LA 레이커스 부진" 밀워키 아데토쿤보 맹활약 레이커스 패배
LA 레이커스는 9일 LA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 시즌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116-131로 패했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44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4연승을 질주했다. 바비 포티스가 23점, 크리스 미들턴이 21점으로 뒤를 받쳤다.
레이커스에서는 르브론 제임스가 27득점, 앤서니 데이비스가 22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초반부터 밀워키가 압도했다. 1쿼터 중반부터 서서히 격차를 벌려 14점 차까지 앞서갔다. 아테토쿤보는 1쿼터에만 13득점을 몰아쳤다.
전반 78-56으로 리드를 잡은 밀워키는 3쿼터 한때 30점 차까지 틈을 벌리며 상대를 압도했다.
96-66으로 앞선 쿼터 중반 레이커스의 말리크 몽크가 3점포를 터트리자, 밀워키가 포르티스의 외곽포로 응수해 99-69를 만들었다.
그러자 작전타임을 부른 레이커스는 이후 내리 8점을 올리면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제임스도 쿼터 종료 버저비터를 포함해 막바지에 내리 4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하지만 밀워키가 109-85로 여전히 20점 차 이상의 격차를 유지했다. 반전은 없었다. 4쿼터 밀워키는 아테토쿤보의 레이업과 앨리웁 덩크슛 등에 힘입어 레이커스의 추격을 뿌리쳤다.
레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리빌딩을 했다. 경기 운영 면에서는 노장 선수들이 한 수 위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모두가 노장들로 구성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신구 조화가 더 중요하다.
또한 레이커스는 웨스트브룩을 워싱턴 위저즈에서 트레이드해 2년 만에 우승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웨스트브룩의 잇단 부진으로 승률 5할 이하대를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