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개막 18일 앞두고 ‘진에어’와 스폰서 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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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개막 18일 앞두고 ‘진에어’와 스폰서 계약 성사

프로배구 V리그가 새 타이틀 스폰서를 맞이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0일 진에어와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1년으로, 2025~2026시즌부터 최대 2026~2027시즌까지 이어진다.
진에어는 2008년 창립 이후 ‘합리적인 소비자가 선택하는 스마트 항공사’를 내세우며 성장해온 국내 대표 저비용항공사다. KOVO는 “진에어와 함께 V리그 관중 증대와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배구를 통해 국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사랑받는 항공사로 발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OVO 역시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와 손잡게 돼 기쁘다. V리그와 한국배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V리그는 진에어의 이름을 달고 팬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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