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 영입…후반기 반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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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 영입…후반기 반등 노린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후반기 반등을 위해 아시아쿼터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프랑스 리그 AS칸에서 활약 중이던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 이가를 새롭게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나섰다.
료헤이는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활약하며 수비와 디그 부문 1위, 리시브 2위를 기록한 실력파 리베로다. 대한항공은 아포짓 스파이커 아레프 모라디를 대신해 료헤이를 영입하며 리시브와 수비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강화할 것”이라며 료헤이의 합류가 후반기 전력 강화의 핵심이라고 평가했다.
료헤이는 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이 완료되는 대로 팀 훈련에 합류해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삼성화재와의 후반기 첫 경기(8일)를 통해 그의 기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2위(11승 7패, 승점 36)로, 선두 현대캐피탈과 승점 10점 차를 기록 중이다. 료헤이의 가세로 수비와 리시브 약점을 보완하며 선두 추격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료헤이의 영입은 대한항공의 후반기 반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리시브와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는 료헤이가 팀 전력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